컴맹에게 능력자 분들의 은총을!!!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잉여일기


요즘 Ranch ruch 2에 홀딱 빠져있는데요...
이게 좀 하다 보니까 갑자기 This program has crashed..라는 경고창이 뜨면서
확 꺼져버리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다른건 다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일단 지웠다 새로 깔아보라는게 가장 따라하기 쉬울거 같아서
다 지우고 새로 깔았는데 그래도 꺼지네요...

더 웃긴건..
프로그램을 지우면 이전에 했던 게임 내역이 같이 싹 지워질줄 알았는데!!!!
꺼진 부분에서 재로딩 되면서 이어서 되는거 있죠...=_=;;
이게..제어판에 프로그램 추가/삭제 내역에 Ranch rush에 관련된 파일이 안보여서
그냥 폴더만 삭제 했거든요..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컴퓨터 사양은 대충...
운영체제로 윈도우 xp깔려있구요..
intel(R) pentium(R) 4CPU 3.20GHz 3.19GHz, 1.00GB RAM
디스플레이는
NVIDIA GeForce 7300 LE 입니다..

암튼 간추려서...

1. 게임 하다가 This program has crashed 란 경고창이 뜨고 꺼지는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2. 만약에 고칠 수 없으면 파일을 완전히 삭제하고 싶은데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삭제내역에는
   관련 파일이 하나도 보이지 않음..어딘가에 숨어서 저장되어 있는건지 궁금하고
   삭제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2010.02.04~02.06..기분전환여행..제주도..(2) 다녀왔삼

차타고 꼬불꼬불 저~밑까지 내려와서 첫 행선지 천제연..
천지연, 천제연 폭포중에 한군데만 보기로 했는데
천제연쪽이 덜 걷는다는 단순한 이유로 천제연 선택..ㅋ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매표소(세상에 폭포 구경하는데도 돈받더라..3천원인가..)에서
3분정도 걸으니 바로 나오대?
근데 이건 폭포가 아니네여...;;;;;
1폭포는 여름에 물이 많이 불었을때만 폭포형상이고 평소때는 저렇게 연못형상이란다..ㅎㅎ

 


천제연 폭포를 딱 봤을때 첫 느낌은..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였다..ㅋㅋㅋㅋ
물색깔이 지금까지 봐왔던 바다색 계곡색등등이랑 너무 달라서
멋지다는 탄성보다 무섭다는 괴성이 먼저 터져나오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건 천제연 폭포는 저게 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2폭포 3폭포까지 있더구만..ㅋㅋㅋㅋㅋ
어쩔까 하다가 이왕 온거 나머지 다 올라가보자 했다...


 

여기가 2폭포..
2폭포는 폭포수도 흐르고 있고....
나름 귀여운 폭포...ㅎㅎㅎ
폭포 배경으로 사진찍으려고 적당한 받침대를 찾고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대폭소를 하길래 가서 봤더니...

 


누군가의 디카가 물에 빠져 있었다...ㅎㅎ
상황은 웃겼지만 떨군 사람은 얼마나 눈물이 났을까 생각하니 안스럽기도 하더라..ㅋㅋㅋㅋ
그나마 첫행선지면 다행이지만 거의 마지막 행선지에다가 그 전에 찍은 사진을 하나도 현상안해놨다면?!
그야말로 피눈물나는 상황이다...

 


그리고 3폭포...
1,2폭포는 가깝게 붙어있었는데 3폭포는 왠일인지 한~~~~참을 더 들어가야 있었다..
게다가 경사!!!!경사!!!!!!!!!!!경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둘이서 운동부족 티내면서 헉헉대고 갔다왔다..ㅋㅋㅋㅋ
 
2폭포에서 3폭포 넘어가는 길에 높~은 다리가 하나 있었는데
거기 건너가면 뭐가 있는지 참 궁금하다..
3폭포 가기전에는 나오면서 들르자 했는데 막상 3폭포 갔다와서는
둘다 도저히 못가겠다 분위기라서 그냥 나와버렸다..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번 여행은 왜 이렇게 건성건성이었는지 모르겠네...
아무래도 이래저래 기분이 다운된 상태여서 그랬을까나...


뭐 암튼 천제연!!!!
나무들이 예쁘게 둘러싸고 있어서 봄에 새싹돋을때나
가을 단풍 들었을때 오면 정말정말 멋있었을거 같던데..
역시 사람 많이 몰리는 계절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 많은건 역시 싫다...ㅎㅎㅎ

 

그리고 덤으로 신라호텔 잠시 소개...


신라호텔에 볼거리도 많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것도 많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막상 이용한것도 구경한것도 별로 없었다..;;
밤에 수영장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존 잠깐 이용하고 나머지는 아침에 둘러보아요..했는데
아침에 싸웠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식먹고 짐싸서 둘다 퉁퉁 불어서 나오고...ㅎㅎㅎ
아..숨비정원..ㅠㅠ 쉬리언덕...ㅠㅠㅠ 다 보지도 못하고 아까워...ㅠㅠㅠㅠㅠ
결국 기껏 신라호텔까지 가놓고 밤에 몇컷 찍은게 전부다..
게다가 내 똑딱이가 야간 촬영을 너무 버거워해주셔서 화질도 구리구리...ㅎㅎㅎ

 


원래는 구관으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신관 7층으로 무료 업글 되었다..;
전망은 롯데호텔 전망....
이게 뭐냐능..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호텔 아이스링크 보이고 막...ㅋㅋㅋ
그래도 방 자체는 맘에 들었으니 다행..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환한 이미지였다..
티비 다이는 좀 칙칙했지만서도..ㅎㅎ
라탄소재로 된 의자랑 보조탁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우리 이사가면 사자고 졸랐는데 과연 사주려나..ㅋㅋ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하는 오른쪽과 윗쪽..ㅋㅋㅋㅋ

 


욕실에는 블라인드가 쳐져있고..저거 뒤에 있는 리모콘으로 조절 가능하더라..ㅋㅋㅋ
욕조 앞에는 작은 티비가 붙어있어서 추노보면서 목욕했다..ㅋㅋㅋ

 


복도 중간중간마다 저렇게 예쁜 가구가 비치되어 있었다..
특히 저 의자 내 취향이라 집어오고 싶었다능..ㅋㅋㅋㅋ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우리도 카지노 좋아하는데..;ㅅ;
아쉽지만 겉만 보고 퇴장~ㅋㅋㅋㅋㅋ

 


 

플스존은 밤 12시까지 운영되는데 그냥저냥 할만했음..
컨트롤러가 망가진게 두어개 있던데..
왜 안고치나 싶었다..

 


실외 수영장과 숨비자쿠지...
물이 따뜻해서 춥지않게 야외수영을 즐길 수 있다..
근데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ㄷㄷㄷㄷ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우리가 묵었던날 고려대학교 전체 교수회의가 있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립대 등록금이 왜 비싼줄 알게된 기회가 되었다..ㅋㅋㅋ)
이런 젠장..ㅠㅠ
덕분에 숨비 자쿠지에 어르신들 장난 아니게 많았다...
비키니 입고 좋아라 갔는데 가운 벗자마자 저 여자 뭐야..하는 눈초리들이...;;;
초큼 챙피했다...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대강 맛만 보고 그냥 룸에 들어와서 욕조에 물받아놓고 놀았다..ㅋㅋㅋㅋ

조식때도 전부 앞에 이름표 찬 교수님들이 줄줄이 행차하셔서 대학때도 못해본 교수님과 식사를
아줌마되서 하고 앉아있고 막..ㅋㅋㅋㅋㅋㅋ


에휴..기껏 신라호텔에서 묵어놓고 저정도밖에 못 즐긴게 너무 아깝다...
괜히 아침에 싸움질은 해가지고..ㅋㅋㅋㅋ
담엔 오빠 빼고 엄마나 동생이랑 와서 실컷 놀다 가야지 싶었다..ㅋㅋ

 









2010.02.04~02.06..기분전환여행..제주도..(1) 다녀왔삼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제주도 갔다온지도..ㄷㄷㄷㄷ
워낙 갑작스럽게 결정된데다가 대외적인 이유는 내 생일 선물 겸 결혼기념일 선물이지만
생일이든 결혼기념일이든 애저녁에 다 지나갔다며..ㅋㅋㅋㅋㅋ
사실은 그렇게 유쾌한 목적으로 계획한게 아니었던지라
맛집찾고 루트짜고 할 여유도 없어서 그야말로 발길 닿는대로 기분전환겸
대~충 훑고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를 제주도 까지 실어다준 배의 우리 자리..ㅋㅋ
( http://namhaegosok.co.kr/ship/viewship.php?uid=8 여기 가보면 내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 동네에서 비행기를 타자니 일주일에 편수도 1편이고 날짜도 시간도 어중간해가지고
그냥 녹동에서 배타고 갔는데..나름 괜찮았던듯 싶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한게 엄청난 메리트!!!


여긴 저가항공도 안다니는 시골이라 비행기 타려면 무조건 대한항공인데
가격이 저러니 시간이 무슨 소용이랴..그냥 혹하고 말았다..ㅋㅋㅋㅋㅋ
3등 객실은 주로 산악회 회원들이 이용하고..
가족들은 2등 객실을 이용하더라..
우리는 2등 의자 A였는데 올때 갈때 두번 다 우리밖에 없었다..;;;ㅋㅋㅋㅋㅋ

암튼..9시 10분에 출발해서 도착하니까 오후 1시 반쯤?
오래 걸리긴 오래 걸렸구나..ㅎㅎㅎ
도착해서 렌트카 받고 엄마가 알려준 식당으로 밥먹으러 고고싱!




튼실한 고등어 조림!
고등어가 굉장히 통통해서 먹을게 많았다..
무도 말랑말랑한게 양념이 쏙쏙 베어있고..
근데 좀 더 졸였으면 하는 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
내입엔 좀 싱거웠으...
그래도 나름 반찬도 깔끔하고 식당도 깨끗하고 괜찮았다..

배불리 먹고 렌트가 회사에서 챙겨준 여행가이드북을 보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유리의 성..이라는 곳이 땡겨서 일단 그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에 오설록 박물관도 있던데 이미 보성 녹차밭을 계절 바뀔때마다 거의 매년 섭렵하고 있어서
녹차밭은 패스하고 바로 유리의 성으로 갔다..ㅋㅋㅋㅋ

유리의 성의 입장료는 9천원...헐퀴...ㅠㅠㅠㅠㅠ
그나마 렌트카 회사에서 준 책에 할인권이 들어있어서 좀 싸긴 했지만 그래도 좀...
제주도에 있는 관광지의 90%는 전부 입장료가 붙어있는거 같았다...
입장료만 해도 거의 10만원 든거 같은데 그나마 우린 둘이라 그렇지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은
허리 좀 휠거 같더라...ㅠㅠㅠㅠㅠ



유리의 성 입구..
저 색색 판넬도 다 유리로 만든거라고 했다..
날씨가 좋았으면 쨍~하니 예쁜 색이 나왔을텐데
돌아오는날 빼고는 다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사진이 다 저모냥이다..ㅠㅠㅠㅠㅠ

저 입구를 지나면 야외 전시장이 나오는데 3파트로 나누어보면 대략 아래 사진처럼 나눠진다..
야외 전시장 안쪽에는 실내 전시장이 또 있고 실내 전시장에는 진짜 멋진 유리세공품이 쫙~~전시되어 있다..
실내 전시관이 촬영 금지는 아니었지만 왠지 사진찍기 싫어서 안찍어왔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좀 아쉽네..ㅋㅋㅋㅋ
그래도 몇몇 작품은 http://www.jejuglasscastle.com/ 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니 가보세용~




몇몇 조형물 사진을 좀 소개해 보자면....



들어가자마자 짠!하고 반겨주는 유리나무..
동화 재크와 콩나무에 나오는 콩나무를 형상화 한 듯?아마도..ㅋㅋㅋ



유리 테마파크라고 화장실에도 예쁜 유리나비가 앉아있었다..ㅎㅎ



왕 다이아반지..ㅋㅋㅋ
흥!그래봤자 큐빅!막 이런다..ㅎㅎㅎ



유리테디베어..
삼각대도 없고~그냥 앞에 있던 조형물에 디카 올려놓고 타이머 맞춰서 찍었다..ㅋㅋㅋ



처음에 저게 뭔지 한참 들여다 봤다..
뭔가 낯익으면서 낯선 저 병들..ㅋㅋㅋ
뒤쪽엔 콜라병도 저렇게 만들어놨더라..ㅋㅋㅋㅋㅋ



삼각대를 가져갔으면 둘이서 하트하고 찍었을텐데..
아쉽게 각각 하트날리는 것으로 만족했다..ㅋㅋㅋ
 



요고요고..ㅋㅋ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고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화장실..
아무리 안보인다고는 하지만 괜히 챙피해서 개운하게 일을 보지는 못할거 같았다..ㅋㅋ

사실 여기를 택한 가장 큰 이유가..
블로잉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으익..사정상 체험 종료..ㅠㅠㅠㅠㅠ
꼭 맘 먹고 간거는 항상 끝나있던지 예약 완료 되어있던지 이러네...
안타깝다 안타까워...

구경 잘~하고 이제 숙소로 가려고 하는데 뭔가 날이 아직 밝아서
그냥 들어가기 섭섭하길래 어쩔까 하다가
일단 숙소 근처에 천제연 폭포에 들르기로 하고 서귀포시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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